검색

"만기친람 청와대 정부, 정상적인 시스템 국가인가?",바른미래당 김철근 대변인 논평
권종민 기자   |   2018-07-30

 '청와대의 올해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인 899억원이고, 비서진 규모는 인구 7배, 경제규모 12배에 가까운 미국 백악관 비서실보다 약 70명이 많은 규모이다'라며 바른미래당 김철근 대변인이 논평을 발표했다. 이에 전문을 소개합니다.

 

▲ © 바른미래당 김철근 대변인

 

"만기친람 청와대 정부, 정상적인 시스템 국가인가?"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1년 2개월여 만에 자영업비서관을 신설하는 내용을 포함하여 비서실·정책실·국가안보실 등 3실장과 그 산하 12개 수석 및 49개 비서관의 청와대 조직 부분 개편안을 발표했다. 

청와대의 올해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인 899억원이고, 비서진 규모는 인구 7배, 경제규모 12배에 가까운 미국 백악관 비서실보다 약 70명이 많은 규모이다.

비대해 질대로 비대해진 청와대, 만기친람 청와대를 넘어서 ‘청와대 정부’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국정운영을 함에 만기친람이라는 오명을 들어온지 오래고 총리와 장관 패싱은 일상화되었다. 

청와대 비서진을 더 키우겠다는 것은 청와대 권력을 더 키우고 만기친람을 일상화하여 총리와 장관을 패싱 하겠다는 의지로밖에 볼 수 없다.

대통령 후보 시절에 공약했던 책임총리와 책임 장관제는 어디로 갔는가? 지금처럼 국정운영 하는 것이 책임총리, 책임 장관제인가? 청와대는 답해주기 바란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국민에게 득이 되기 때문에 고언을 드린다. 지금이라도 대통령 비서실의 규모를 대폭 축소하여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고 책임총리와 책임 장관에 의해 국정운영을 정상적으로 하기를 바란다.
 

2018. 7. 26.
바른미래당 대변인 김철근

[권종민 기자] [email protected]

 

권종민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뒤로가기 홈으로

인기뉴스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 All rights reserved.